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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 2024.07,01(월)
정미호 2024-06-21 추천 0 댓글 0 조회 112
[성경본문] 민수기6:1-27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6.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7.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9.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10.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1.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21.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민수기 6장 

 

 

 

 

 

 <본문 주해>





 

<바리스 주석 참조>

 

 

 

 <단어연구>

  

  

 명사 용법

1. 분리 (상태) — 다른 것과 다른 상태; 공적인 구별됨이나 혹은 다른 비공식적인 수단의 결과로서. 

2. 왕관 — 작은 왕관이나 머리에 두른 띠 관련 주제: 왕관. 

3. 두발 ⇔ 관 — 머리에 쓴 왕관으로 이해되는 인간의 머리털. 

 

 Rick Brannan, 편집자, Lexham 히브리어 성경 어휘사전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20).

 

 

  Q&A


 

기도

1.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처럼 거룩하게 살면서 하나님과 은밀한 교통을 누리게 하옵소서

2. 저와 우리교회 공동체 모두가 질서와 순결을 지키며 성령의 처소로 살아갈 때 복 주시는 여호와이심을 경험케 하옵소서

 

 

나눔 및 적용


1. 나실인의 특징은 여호와께 자신을 구별하여 드린 기간에는 부정한 것과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포도주와 독주, 주검으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하며, 머리를 자르지 못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온전히 자신을 바쳐 조금이라도 부정한 것에서 떨어져 나와 하나님께 구별된 존재로만 살겠다는 나실인의 소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시대는 불행히도 나실인의 고상한 위치를 평범한 수준으로 떨어뜨린 삼손(삿 16:18-21)과 같은 그리스도인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방해받을 만한 일이라면 아무리 즐거운 것일지라도 철저히 멀리하는 나실인의 서원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더욱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거룩함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나실인으로 살기를 소원하는 내가 절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 우리를 향해 얼굴을 드시고 그 얼굴빛을 비춰 주십니다. 하나님이 그 얼굴을 감추시는 것은 그분의 진노를 뜻하며, 우리에게 심판과 불행을 의미합니다(신 31:17, 18; 시 30:7; 104:29). 그런데 지금 하나님이 그분의 인자한 얼굴을 보여주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의 얼굴빛이 우리를 향하여 비추시는 것은 은혜와 평강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시인은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시 67:1)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참으로 간절히 바랄 것은 하나님의 얼굴빛입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얼굴을 드시도록 기도합시다(시 12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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