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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5장 / 2024.10,26(토)
정미호 2024-10-16 추천 0 댓글 0 조회 94
[성경본문] 사사기5:1-31 개역개정

1.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5.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15.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19.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28.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사기 5장  

 

 

 

 

 

 

 

 

 

 

 

 

 

 

 

 

 

 

 

 

 

 

 

 

 

나눔 및 적용

 

1. 하나님은 언약 백성과 언제나 함께하셔서 승리를 이끌어주십니다. 시내산에서 자기 백성과 언약을 맺으실 때도, 그들이 세일과 에돔을 거쳐 약속의 땅으로 진군하여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도, 친히 출동하셔서 자기 백성을 도와주십니다. 땅의 진동과 하늘의 비와 구름 군대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맞서는 세력들을 철저히 무력화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세상을 사로잡고 있는 강력한 정사와 권세와 철학과 문화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 다스리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을 거스르는 이 땅의 풍조들을 정복해 갑시다.

 

2. 하나님은 천상의 군대를 이끄셔서, 철 병거 900대로 무장한 가나안 군대를 전멸시키셨습니다. 하늘에서 쏟아진 폭우로 기손 강이 넘쳐흐르자, 시스라의 막강한 전차부대가 한순간에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제아무리 힘 있는 세력일지라도, 전쟁의 용사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자의 발아래선 이처럼 철저히 짓밟힐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통쾌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갑시다. 

 

기도

1.  우리에게  자유와  승리를  주시고  참된  소망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만  찬양하게  하소서

2. 이  세상에서는  비록  약해  보이지만  솟아오르는  해처럼  빛을  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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