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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 2024.06,26(수)
정미호 2024-06-16 추천 0 댓글 0 조회 163
[성경본문] 민수기1:1-54 개역개정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4.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10.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1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12.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14. 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 하시니

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17.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18.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20.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 르우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2.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 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24.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 갓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26.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 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28.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 잇사갈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30.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 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32.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 에브라임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34.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 므낫세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36.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 베냐민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38.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 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40.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 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천오백 명이었더라

42.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 납달리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44.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50.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

51.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52.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53.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54.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민수기 1장 

 <본문 주해>



 

<카리스 주석 참조>

 

 

 

 <단어연구>

 


 

 

 

1. 아들 — 남자 인간 자손  

2. 남자 — 여성이 아닌 남성의 성인; 집합적인 남자를 가리키기도 함  

3. 사람 — 인간; 때로 집합적으로 사람들을 가리킨다.

4. 사람들 ⇔ 아이들 — 자녀들로 여겨지는 한 나라의 백성들. 아마도 공통된 조상을 가진 후손들로 이루어진 백성을 강조하고 있을 것이다.  

5. 후손 — 어떤 조상이나 인종으로부터 비롯된 사람; 때때로 집합적인 차원에서 자손이라고도 불린다. 의미상 반의어: 조상.  6. 아이 — 때로 전체적으로 자녀라고 불리는 나이를 막론한 아들이나 딸.  

7. 몇 세 ⇔ 아들 — 아들이라는 히브리어로 남성의 나이나 짐승의 년수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X 햇수의 아들”은 “X 살”을 의미한다. 

8. 남자 ⇔ 아들 — 남성으로서의 아들의 공통된 속성을 토대로 하는 아들이라는 말이 가리키는 모든 남성. 

9. 가지 (나무) — 나무의 가지. 

10. 아이 (어린) — 남성이든 여성이든 (대개)사춘기 이전에 있는 사람. 때로 사춘기에 있는 사람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11. 남자 후손 — 일부 조상 또는 인종으로부터 내려온 남성 사람. 

12. 새끼 (동물) — 미숙한 동물  

13. 수컷 새끼 — 어린 수컷 동물 

14. 친애하는 아들 — ”아들”이라는 말과 사용되는 애정을 나타내는 말 

15. 손자 — 한 사람의 아들 또는 딸의 아이. 

16. 친척 ⇔ 아들 — 친척을 가리킬 때 쓰는 ”아들”; ”당신의 아들들”처럼 쓰임


여러 용어 명사 용법

1. 사람 — 인간; 때로 집합적으로 사람들을 가리킨다. 

2. 형제 — 다른 사람과 같은 부모를 가진 남자.

3. 인류 — 이 땅에 거주하는 모든 인간; 때로 피조물의 한 부류로 여겨지기도 한다. 

4. 악한 자 — 고의로 악을 자행하는 사람; 특별히 자신들의 행위로 인해 형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  

5. 화살 — 곧고 가는 살대와 한쪽 끝에 화살촉이 있는 화살이나 다른 종류의 발사체.  

6. 악한 사람 — 악한 행실과 부도덕한 성격으로 특징지워진 사람.  

7. 외국인 — 살고있는 나라에 충성할 의무가 없는 외국에서 온 사람; 대개 살고있는 나라의 모국어를 말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8. 반역자 — 권위에 반역하는 사람  

9. 쓸모 없는 자 — 특별히 의로운 행동에 대해서, 아무 가치가 없는 사람. 

10. 용감한 남자 — 영예롭고 용감하다고 여겨지는 전사  

11. 선지자 길드 회원 — 이스라엘 예언자의 길드에 속한 사람

12. 불꽃 — 불타는 것에서 튕겨나온 타는 물질의 작은 조각.

13. 높은 신분의 사람 — 보통 사람들보다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더 좋은 상태의 사람. 

14. 평범한 지위를 가진 사람. — 평범한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

15. 인질 — 상대편으로 하여금 지정된 기한을 맞추도록 보증하기 위해 다른 편이 잡아 놓은 포로.  

16. 일반 사람들 — 일반적인 사람들.  

17. 정죄된 죄수. — 죽기로 정죄된 죄수.  

18. 군림하는 짐승. — 위엄있는 모양을 한 것으로 여겨지는 짐승.  

19. 피조된 초자연적인 존재 ↔ 하나님의 자녀 — 하나님이 창조한 초자연적인 존재로, 하나님의 아들로 묘사됨.  

20. 기름부음 받은 자 ⇔ 기름부은 아들 — 특별한 역할을 하거나 권위를 가졌음을 나타내기 위해 (실제로 혹은 비유적으로) 기름 부어진 사람.


여러 용어 형용사로 사용

1. 비옥한 ⇔ 기름의 아들 — 비옥한 것으로 여겨지고, 큰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Rick Brannan, 편집자, Lexham 히브리어 성경 어휘사전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20).

 

  

 

기도제목

레위인들은 군에 계수 되지 않고 구별되어 성막에서 일을 하므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참여 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삶 속에서 구별된 삶을 통해 이웃들에게 본이 되어 살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옵시고 또 각자 개인에게 주신 달란트와 은사로 주신 사역 잘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작은일에도 충성되이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나눔 및 적용

1. 군사로 나가는 자는 자신의 소속을 분명히 알고, 자기 지도자가 누군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종족, 계통에 대한 분명한 인식 없이 싸움에 임한다면 큰 혼란에 빠질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을 받았다면 먼저 우리의 소속이 그리스도 안인지를 확실히 확인하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자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큰 민족을 이루셨습니다(창 12:1 참조).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 내려갈 때 그 가족들은 고작 70명밖에 되지 않았습니다(출 1:5). 그런데 가나안을 향해 출발하려는 지금, 20세 이상 장정만 60만 명이 넘고, 여자와 노인, 20세 이하의 인구를 포함한 전체 인구는 200만 명이 넘는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대로 (창 15:14; 17:1-8) 이스라엘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내신 것입니다. 이 많은 인구를 광야에서 40년 동안 먹이시고 가나안까지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었습니다. 이토록 신실하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 삶을 붙들고 계심을 확신한다면 광야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볼품없어도 결국은 승리의 찬송을 부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다 성취된 것은 아닙니다. 주시겠다고 약속했던 땅에 대한 약속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백성들에게 출발선에서 먼저 이스라엘을 번성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인시키십니다. 이는 앞으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도 반드시 주실 것을 믿게 하시려는 특별한 배려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실 뿐만 아니라 그 백성들이 약속을 향해 나가서 결국은 약속을 누리도록 격려하십니다. 약속이 도저히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 실망 중에 있습니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3. 하나님 나라는 질서 정연하게 조직되었습니다. 먼저 지파를 다스릴 족장들이 선정되었고, 각 지파도 성격이 유사한 지파들끼리 네 지파군(르우벤-시므온-갓, 츄다-잇사갈-스불론. 에브라임-므낫세-베냐민, 단-아셀-납달리)으로 모여 있습니다. 이는 한 공동체 속에 다양한 요소를 공유한 모임들이 가진 차이를 오히려 하나님 나라의 다양성을 형성하는 것으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 가나안 정복을 앞둔 이스라엘에게는 한 명이라도 더 군사를 모집하는 일이 시급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특별히 한 지파를 구별하여 증거막에서 봉사하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완전한 관계를 맺는 것이 모든 일의 기초임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그 초석이 되지 않는다면 영적인 전투에서 핵심을 잃는 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시급한 일 때문에 하나님과 만나는 영적인 일이 뒤로 밀리지 않도록 지금 우선순위를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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