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장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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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편~15편 / 2024.04,04(목)
정미호 2024-03-26 추천 0 댓글 0 조회 75
[성경본문] 시편13:1-6 개역개정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시편14:1-7 개역개정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시편15:1-5 개역개정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시편 13편~15편 

 

 

 

 

 

 

 

 

 

 

 

 

 

 

 

 

 

 

 

나눔 및 적용


1. 시인의 고통은 단지 심리적인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적들의 그칠 줄 모르는 공세에 육신("눈")이 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자신의 외침이 너무 작게 들린다면, 기력을 회복하셔서("눈을 밝히소서") 깨어날 수 없는 죽음의 잠을 자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자신이 죽으면 그러잖아도 우쭐한 원수들이 승리감에 도취하여 기뻐할까 염려한 것입니다. 오늘도 역시 그리스도인이 흔들릴 때 세상은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몸부림치며 살려 달라고 기도하는 목적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지 않습니까?


2.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모든 것을 다 배우고 알아도 하나님을 부르지 않고 사는 인생입니다. 이는 말 그대로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가 아니라,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 듯 살면서 그분의 존재를 지워 버린 유신론적 무신론자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요란하게 교회 문을 드나들지만 정작 삶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자들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3.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신실하게 사는 이들을 흔들리지 않게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 백성에게 어려움이 닥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여전히 삶은 고통스럽고 심지어 애매하게 오해받을 때가 있을지라도 결코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장막과 성산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새 힘을 공급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부조리, 위태한 직장, 깨어진 관계, 맘대로 안 되는 자녀들로 흔들리십니까? 오늘도 내 발을 견고히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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