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토) 유년부 3학년 졸업여행이 있었습니다.

 

저희 유년부는 양화진선교사묘원를 방문하고 광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관람하였습니다.

 

성경이 번역되어 우리의 손에 오기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께서 흘리신 땀과 눈물 그리고 피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공짜로 주어진 것도 당연히 주어진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고백은 교사들의 고백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고백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차에서 오가는 길에, “오늘,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어야겠다”라는 고백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3학년 아이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모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 되는 유년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