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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2장 / 2021.07.27 화요일
주성호 2021-07-20 추천 0 댓글 1 조회 775
[성경본문] 민수기32:1-42 개역개정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8.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 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6. 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이 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17.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18.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19. 우리는 요단 이쪽 곧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2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22.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소유가 되리라마는

23.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24. 너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의 입이 말한 대로 행하라

25.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주의 종들인 우리는 우리 주의 명령대로 행할 것이라

26.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27.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28. 이에 모세가 그들에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명령하니라

2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각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면 길르앗 땅을 그들의 소유로 줄 것이니라

30.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너희와 함께 땅을 소유할 것이니라

31.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32.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쪽을 우리가 소유할 기업이 되게 하리이다

3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되 곧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

34.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35.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36. 벧니므라와 벧하란들의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고 또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며

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38. 느보와 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바꾸었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39.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가서 길르앗을 쳐서 빼앗고 거기 있는 아모리인을 쫓아내매

40. 모세가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주하였고

41.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빼앗고 하봇야일이라 불렀으며

42. 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마을들을 빼앗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불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민수기 32장

▨​ 장 개관


1.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 요단 동편에 거주한 시혼과 바산 및 미디안을 정복하고 그 모든땅을 차지하였다. 

2. 본장은 그 후 르우벤과 갓 지파 사람들이 미디안을 쳐서 얻은 땅을 그들이 받을 분깃(몫)으로 달라고 요청한 사건이 기록되었다.

  -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하나님의 본래의 게획을 고려하지 않고, 전적으로 자기들의 유익에 따라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살피고 평가했다. 

  - 그들은 요단을 건너지 않겠다고 말한다. 

  - 이러한 요구는가축의 떼가 많은'그들에게(1절)는 요구할 만한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길르앗 땅에는 가축을 사육하기에 풍부한 목초지가 있었기 때문다. 

  - 그러나 이러한 그들의 요구는 자신의 유익만을 생각하는 극단의 이기주의적인 착상이었으며 형제들의 희생에 대해서는 조금도 개의치 않는 생각이었다. 

3. 모세는 가나안 정복을 앞둔 새로운 세대들도 옛 광야 세대가 걸어간 실패의 길을 똑같이 걸어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 

  - 르우벤과 갓 지파는 지금 그 조상들이 불순종했던 길을 걸어가는 것임을 경고하며 책망한다.  

4.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들은 모세의 책망을 듣고 타협을 제시한다. 그들은 가나안 정복 전쟁에 끝까지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모세도 그들이 약속을 지킨다면 요단 동편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고 약속한다.

  - 그들은 먼저 자신를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기로 했다

  - 그 후에 다른 지파 사람들과 함께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정복사업을 위한 공동 의무를 이행하겠다고 했다

  - 그뿐 아니라 가나안 땅에서는 분깃을 받지 않을 것을 모세에게 약속했다(19절).

  - 그들이 이와 같은 뜻을 보인 것은 모세의 권고에 진심으로 순종하였음을 의미한다. 

  - 그들의 조상들이 과양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내세우며 약속의 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14:3)과 달리, 이들은 아내와 아이들을 요단 동편에 남겨 두고 자기들은 가나안을 정복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 이는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며, 백성들을 낙심케 하는 행위인지를 처절하게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5. 길르앗 땅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에 거하면서 성읍을 새로 건축했을 뿐만 아니라 그 성읍들의 이름을 새롭게 고쳤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복한 길르앗 땅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 성읍의 이름을 고쳤다. 


▨​ 본문 주해








<카리스 주석 참조>​

 

▨​ 단어연구

מִלְחָמָה (milḥāmâ), 명사. 싸우다, 투쟁, 격투.

명사 용법

1. 전쟁무기를 사용해 원수와 싸우는 행위.  다음을 참고하십시오. 관련 주제: 분쟁; 전쟁; 전투; 전사; 군인; 갈등; 전쟁; 신약의 전쟁; 전쟁용사 하나님. 

 

2. 전투전쟁의 와중에 일어난 상대 군대와의 적대적 조우. 관련 주제: 분쟁; 전쟁; 전투; 전사; 군인; 갈등; 전쟁; 신약의 전쟁; 전쟁용사 하나님. 

20: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20:18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2:5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같으니 

10:3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 

대하 13:3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3. 무기사냥이나 싸움에 사용되는 도구나 방편; 특별히 전쟁에서 사용된다. 

 

4. 전쟁 (고투) — 경쟁적인 객체들 간의 적극적인 싸움. 관련 주제: 전쟁. 

 

여러 용어 명사 용법

1. 군대 나라의 군사적인 영구 조직; 보통 육상 부대를 가리킨다. 관련 주제: 육군; 로마 군대. 관련 존재 항목: 육군. 

 

2. 전사전쟁에 참여하거나 전쟁을 경험한 사람 관련 주제: 분쟁; 전쟁; 전투; 전사; 군인; 갈등; 전쟁; 신약의 전쟁; 전쟁용사 하나님. 


(위 내용은 로고스소프트웨어를 참고하였습니다)




<낱말 풀이>

5절 우리에게 요단 강을 ···​ 하소서 : 약속의 땅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을 망각하고 현실에 안주하려한 이기주의적 발상이다. 

 

6절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 르우벤과 갓 지파가 동족의 전투를 방관하고 있음을 책망하는 말.

 

8절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 40여 년 전, 이스라엘이 가데스 바네아에 머무를 동안 12정탐꾼을 파송한 사실을 가리킨다. (13:18,19)

 

14절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 : 사욕에 사로잡힌 르우벤과 갓 자손이 조상들의 범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을 빗대어 한 말. 

 

17절 그들의 앞에서 가고 : 이스라엘의 선봉에 서서 가나안 정복 전쟁을 주도하겠다는 뜻이다. 실제로 르우벤과 갓 지파는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널 때와(수4:12)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다른 지파보다 앞장섬으로써 이 약속을 충실히 이행했다. (수6:7,9,13)

 

20절 여호와 앞에서 : 모세는 르우벤과 갓 지파의 청원을 받아들이면서 약속과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표현을 사용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삶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그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삶이다. 

 

23절 너희 죄가 ···​ 찾아낼 줄 알라 : 르우벤과 갓 지파 사람들이 스스로 약속한 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말이 굴레가 되어 하나님의 보응을 받을 것이라는 뜻이다. 

 

29절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군대요,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시사하는 표현이다. 

 

33절 므난세 반지파 : 전혀 거론되지 않던 므난세 반지파가 추가된 것은 요단 동편의 전투에서 그들이 세운 공로를 참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38절 느보 : 바벨론에서 섬기던 느보 신의 이름을 딴 성읍. 

 

38절 바알므온 : '므온의 바알'이란 뜻이며, 가나안의 주신인 바알 숭배의 중심지(수13:17)

 

38절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 길르앗 성읍들의 통치권이 이제부터 이스라엘에게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우상과 연관된 이름을 제거하여 종교적 정결이 이루어졌음을 공표하기 위함이다. ​





▨QnA

32장1절

Q-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의 경제적인 상황은(32:1)? 

A-가축떼가 심히 많고 풍요했음.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부를 측정하는 기준이 가축이었습니다. 


32장4,5절

Q-갓과 르우벤 지파의 요구 사항은(32:4, 5)? 

A-야셀과 길르앗 땅을 분배해 달라는 것. 

-그들은 더이상 모험을 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고자 했으며,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했던 것입니다. 


32장6,7절

Q-두 지파에 대한 모세의 책망 내용은(32:6, 7)? 

A-‘형제들이 싸우는 것을 바라만 보겠는가’. 

-즉, 너희로 말미암아 형제들이 기업으로 주어진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해도 상관이 없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32장8-11절

Q-그들이 이기적인 주장을 고집할 경우에 당할 형벌은(32:8-11)? 

A-모세는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들이 무사안일적이고 이기적인 보고를 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을 낙심케 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그 세대를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던 것을 예로 들어 이들의 이기적인 요구도 결국은 온 이스라엘을 멸망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개인의 이기적인 요구와 주장으로 말미암아 낙심하고 시험에 드는 형제가 있음을 생각하고, 또한 이기심은 더 큰 이기심을 부른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하나님의 백성답게 감사하고 용납하는 자세를 지녀야 할 것입니다.


32장21-23절

Q-두 지파의 약속에 대한 모세의 대답은(32:21-23)? 

A-모세는 그들의 약속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이 다른 지파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헌신하면 죄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여호와께 범죄하는 것이라고 모세는 말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나 약속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약2:14).


32장24-27절

Q-두 지파의 회개가 주는 교훈은(32:24-27)? 

A-한 때의 잘못을 시인하고 모세의 명령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아들였고, 

-처자를 남겨두고 정복 전쟁의 선발대로 앞장서 싸웠습니다. 

-성도들의 회개에는 진실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32장29,30절

Q-두 지파에 대한 모세의 선포 내용은(32:29, 30)? 

A-갓과 르우벤이 함께 싸워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면 길르앗 땅을 그들에게 산업으로 줄 것이고 그들이 무장을 하지 않으면 길르앗 땅을 주지 않고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마련해 주겠다는 것. 

-이 선포는 기업을 확보해 둠으로써 긴장을 풀고 건성으로 싸움에 임하는 그런 자세를 용납지 않겠다는 모세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32장30절

Q-두 지파가 전쟁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 것은(32:30)? 

A-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요단 동편 땅을 차지하지 못하게 됨. 

-이러한 조처는 두 지파의 특권이 아닌 이스라엘 내분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해치지 않는 일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분열될 수 없습니다.


32장33-42절

Q-요단 동편에 정착한 지파들이 지방이나 도시의 이름을 바꾼 이유는(32:33-42)? 

A-땅의 주인이 바뀌었음을 만방에 알리고 그 지역 주민들로 자신들의 존재를 인정케 하기 위해서. 

-이 경우에는 그런 목적 외에 이방인들이 우상을 섬겼으며 각 지역의 이름들에 우상 숭배의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32장39절

Q-므낫세 반지파가 요단 동편 땅을 기업으로 취하게 된 동기는(32:39)? 

A-므낫세 반지파는 요단 동편 땅을 요청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열심히 싸워 길르앗을 정복하고 아모리인들을 쫓아낸 공로로 모세가 준 것입니다. 

-달라고 요구하기에 앞서 맡은 바 임무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의 도리일 것입니다.


▨​ 나눔질문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하나님의 본래의 계획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유익에 따라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요단을 건너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혹시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것을 무시하고 내가 보기에 좋은것을 취한 적은 없습니까?

 

2. 모세는 가나안 정복을 앞둔 새로운 세대들도 옛 광야 세대가 걸어간 실패의 길을 똑같이 걸어갈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이미 넘어간 시험과 문제 앞에 또 다시 반복적으로 넘어질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혹시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방심하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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