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장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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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1장 / 2021.07.26 월요일
주성호 2021-07-20 추천 0 댓글 0 조회 917
[성경본문] 민수기31:1-54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

5.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6. 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

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

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9.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10. 그들이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11. 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빼앗으니라

12. 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1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다 진영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14. 모세가 군대의 지휘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15.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17.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이고

18.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둘 것이니라

19. 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하라 누구든지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사체를 만진 자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몸을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하게 할 것이며

20. 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모든 것과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다 깨끗하게 할지니라

21.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이니라

22. 금, 은, 동, 철과 주석과 납 등의

23. 불에 견딜 만한 모든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다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24. 너희는 일곱째 날에 옷을 빨아서 깨끗하게 한 후에 진영에 들어올지니라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29.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3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32.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요

33. 소가 칠만 이천 마리요

3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요

35.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 명이니

36. 그 절반 곧 전쟁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라

37.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38. 소가 삼만 육천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칠십이 마리요

39.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육십일 마리요

40.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자가 삼십이 명이니

41. 여호와께 거제의 공물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43. 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요

44. 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45.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요

46.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47.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8. 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 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 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5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52.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53.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54.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민수기 31장

▨​ 장 개관


1. 본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먼저 그들을 타락시켰던 미디안인들을 전멸시킴으로써 가나안 정복의 전주곡으로 삼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 광야 세대의 실패에 대한 마지막 일화(25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 사람들의 유혹을 받았다. 

  - 31장은 두 번째 세대가 미디안 족속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첫 세대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내용이다. 

2. 이전에 미디안족속은 이즈라엘 사람을 유혹하여 바알브올의 음탕한 우상 숭배에 끌어들인 악을 행하였으며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2만 4천명이나 죽임을 당했던 적이 있었다(25:1-9)

  - 하나님의 백성을 유혹하여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게 한 미디안을 원수로 여기시며 심판하신다. 

  - 미디안와 전쟁할 때 제사장 비느하스가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고 일선에 나섰다. 

  - 칼과 창을 가진 군사들과 함께 거룩한 기물을 지닌 제사장이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 백성과 함께 싸워 주신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 하나님의 전쟁에선 칼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승리의 열쇠다. 

  - 우리는 영적 전투에서 어떤 무기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사모해야 할 것이다. 

3.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미 미디안족속을 진멸하라고 말씀하셨는데(25:16-18) 본장은 그 명령의 반복과 실행에 대한 내용이다. 

  - 7,8절에 미디안 남자들과 다섯 왕을 다 죽인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오염시킬 만한 세력을 제거한 것이다. 

  - 특히 이스라엘을 미혹하여 범죄케 한 발람도 제거했다. 

  - 이처럼 유혹에 빠진 자들만 벌을 받는것이 아니라 유혹한 백성도 벌을 받되 더 중한 벌을 받는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 13~17절에 모세는 전쟁에 나간 이스라엘을 영접하는 자리에서 미디안 여자와 아이들을 보고 화를 냈다. 미디안을 반드시 진멸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려 두었기 때문이다. 

  - 우상숭배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4. 25-54절은 미디안과 이스라엘의 전쟁 후 발생되는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리품 정결의식과 분배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 모든 전리품을 공정하게 나누어 주신다. 싸움에 나갔단 군인들과 진에 남아있던 백성들이 전리품의 절반을 똑같이 나누어 갖게 하셨다.

  - 참전 군인들은 자기 들이 받은 전리품의 1/500을 제사장에게 바쳤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리품의 1/50을 성막에서 봉사하는 레위인에게 바쳤다. 

  -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하나님이 이기게 하셧다. 

  - 그러므로 승리의 전리품까지도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 하나님은 승리의 기쁨과 축복을 전쟁에 참여한 자나, 남아 있는 자가 모두 차지하게 하셔서 이스라엘 전체가 공동 운명체임을 확인시켜 주신다. 

5. 48-50절은 이스라엘 군인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않게 하심이다. 

  - 이는 불신앙과 불순종의 첫 세대가 진멸된 것과 대조되는 축복의 증거이며, 두 번째 세대가 가나안에 들어가 누리게 될 생명과 승리에 대해 기대를 보여준다. 

  - 이에 이스라엘의 군대장관들은 자기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금 패물을 가져와 속죄예물을 바쳤다. 

  - 이 승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은 것이다. 

 

▨​ 본문 주해









 

<카리스 주석 참조> 

 

 

 

 

 

 

▨​ 단어연구

זִכָּרוֹן (zkrwn), 명사. 기념, , 기념물. 

명사 용법

1. 기념물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보존함으로 사람이나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구조물이나 물체. 관련 주제: 기념물; 기념물. 

28:12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28:2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39:7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5:15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

4:7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 위 단어는 구약성경 내에서 24 사용된 단어로 그중 의미로 9 사용되었다. 의미의 파생으로는 구조 -> 기념물 파생되었으며, 민수기 31 내에서는 54절에 사용되었다.

 

2. 알림사람이 어떤 것을 기억하게 하는 관련 주제: 기념물; 징조. 

 

3. 기억과거에 잘한 일을 인정함. 관련 주제: 기념물; 기억. 

 

4. 기억 (기억의 대상) — 기억된  

 

5. 기억 (과정) — 과거 경험이 기억되는 지적 과정 관련 주제: 마음; 기억하다. 

 

6. 격언 가치가 널리 알려진 관련 주제: 격언. 

 

7. 권리 주장돈이나 재산과 관련된 권리 주장. 

 

(위 내용은 로고스소프트웨어를 참고하였습니다)

 

<낱말 풀이>


6절 비느하시 ···​ 전쟁에 보내매 : 제사장 비느하스는 성물을 가지고 나가는 전사로 미디안 정벌에 참가했다. 이러한 모습에서 미디안과의 전쟁이 여호와의 전쟁, 곧 성전임을 알 수 있다. 

 

12절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 : 전자는 전리품 중 주로 가축들을, 후자는 재물을 의미한다. 

 

15절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 미디안 여인들이 이스라엘을 음란한 범죄에 빠뜨리는 데 동참했기 때문에, 이를 징벌하기 위해서 남자를 아는 여인들은 다 진멸시켜야 했다. 모세는 군인들이 이를 온전히 실행치 않은 사실에 대해 분노했다. 

 

18절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 : 이들은 바알브올의 사건에 가담하지 않았으므로 살려두었다. 하지만 남자들을 다 죽였으므로, 처녀들을 살려두었어도 미디안은 진멸당한 것과 다름없었다. 

 

23절 불을 지나게 하라 : 이는 불이 물건을 태워 소멸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30절 레위인에게 주라 : 다른 기업이 없이 오직 하나님의 일만을 감당한 레위인들로 하여금 회중의 세금으로 생활하도록 한것을 나타낸다. 

 

40절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자 : 포로로 잡혀 온 미디안의 처녀들에 대해 세를 바치는 것은 포로를 드리는 행위를 통해 하나님이 모든 승리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41절 공물로 ···​ 주었으니 : 포로로 잡혀온 미디안 처녀들은 제사장을 섬기거나, 성막에서 수종드는 종이 되었음을 시사한다. 

 

49절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 미디안 족속을 정벌하는 전쟁에서 한 명의 사상자도 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50절 여호와 ···​ 가져왔나이다 : 특정한 죄에 대한 사유가 아닌, 속전의 의미로 헌물을 드린 것을 의미한다. 군대 지휘관들은 전투에서 사상자도 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자,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신 것에 대한 감사 표현으로 전쟁에서 얻은 자신들의 몫을 속전으로 드렸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에 하나님이 그들의 생명을 구해 주신 이유로 속전을 바친 것과 유사하다. 

 

 

 

 

▨ QnA

31장1절

Q-미디안 정복의 배경은(31:1)? 

A-미디안 족은 싯딤에 머물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죄악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을 치고 박해하도록 명령하셨음. 

-하나님은 죄악을 묵과하시지 않는 엄위한 분이십니다. 따라서 당장에는 죄인이 번영하고 잘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언젠가는 그 죄를 물으십니다. 


31장4-7절

Q-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의 수효는(31:4-7)? 

A-각 지파마다 천 명씩 일만 이천 명. 

-전쟁이 일어나면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군인들에게 믿도록 하고 그들의 신앙적인 면을 담당하기 위해 언제든지 성소의 기구와 제사장이 싸움터에 따라 갔습니다. 


31장13-18절

Q-모세의 분노 원인은(31:13-18)? 

A-이스라엘 군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 

-하나님의 백성들은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용서와 사랑을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에 관련된 일에는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31장14-18절

Q-모세가 군대 장관들에게 진노한 이유는(31:14-18)? 

A-군사들에게 여자 아이들과 사내를 알지 못하는 처녀들만 살려두라고 지시했는데 그들이 그 명을 어기고 여자들을 전부 살려두었기 때문임. 

-모세가 이토록 분노한 이유는 이방 여자들 때문에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짓고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염병에 걸리는 형벌을 받은 바 있기 때문입니다.


31장19-24절

Q-참전 군인들의 정결 의식 과정은(31:19-24)? 

A-칠 일 간 진 밖에 머무름. 

-의복과 가죽과 염소털로 만든 것과 나무로 만든 것을 깨끗하게 함. 

-불을 견딜 만한 물건은 불로 정련하고 불을 견디지 못하는 것은 물로 씻음. 

-제 칠 일에는 옷을 빨아서 깨끗케 한 후에 진에 들어옴.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면 먼저 온갖 더러운 것들을 제거하고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해야 합니다.


31장26-30절

Q-전리품은 어떻게 했는가(31:26-30)? 

A-군인들은 전리품을 회중이 보는 앞에서 모세에게 가져 갔습니다. 

-전리품은 주로 짐승이었으며 그중 절반은 참전 군인들에게 주고 나머지 절반은 회중에게 주었습니다. 군인과 회중은 그 전리품으로 각기 제사를 드렸습니다.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자들도 전리품을 분배받아 승리의 기쁨을 나누게 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는 자의 삶을 살피십니다(시128:2).


31장28절

Q-참전 군인들이 500분의 1을 여호와께 드린 것의 신앙적인 의미는(31:28)? 

A-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음을 고백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31장47절

Q-전리품 중에서 레위인의 몫은(31:47)? 

A-이스라엘 자손이 취한 절반 중에서 50분의 1. 

-전쟁에서의 승리는 참전 군인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 사이에 역사하심으로써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그 전리품 중의 일부가 성소에서 봉사하는 레위인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31장50절

Q-속죄 예물의 종류는(31:50)? 

A-생축과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골고루 나누고 전리품 중에서 금패물, 즉 귀금속을 하나님께 예물로 바침. 

-정말 귀중한 것이라면 나의 욕심을 채우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 바치려는 마음의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31장54절

Q-모세는 전리품으로 가져온 귀금속을 어떻게 했나(31:54)? 

A-군인들이 가져온 금을 회막에 보관하여 승전의 기념물로 삼았음. 

-이 승전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을 후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 나눔질문

1. 미디안과 전쟁할 때 제사장 비느하스가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고 일선에 나섰습니다. 칼과 창을 가진 군사들과 거룩한 기물을 지닌 제사장이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 백성과 함께 싸워 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쟁의 키는 칼보다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혹시 나는 영적 전투에서 하나님의 임재 외에 다른 힘을 가지기 위해 애쓴 적은 없습니까?


2. 미디안의 남자들과 다섯 왕을 제거한 것은 이스라엘을 오염시킬 만한 세력을 제거한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 백성의 거룩한 길에서 벗어나 죄에 빠지게 하는 것들을 제거해야합니다. 내게 제거해야할 것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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