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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수감사절 100가지 감사
이기영 2020-11-15 추천 0 댓글 0 조회 1417

상반기 감사

1. 2020년을 은혜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

2. 고등학생, 청년, 장년들과 함께 선교준비를 잘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

3. 성도님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지셨다가 일반 병실로 내려오셨다는 소식을 듣게 하시니 감사

4. 장모님이 이스라엘로 성지 순례를 가셔서 아내가 처가에 가서 아버님 식사를 잘 섬겨드릴 수 있음에 감사

5. 이전에 아시는 목사님이 개척교회를 시작하셨는데 그곳에 찬양을 요청받아 이틀 동안 찬양을 인도해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

6. 평소에 존경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를 내 신앙을 내가 추구하는 신학을 돌아보고 점검하게 하시니 감사

7. 인도네시아 비전트립을 잘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

8. 박혜경선교사님이 요청하신 하프를 교회 놔두고 왔지만 선교팀 집사님들의 도움으로 잘 해결하고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

9. 코로나 19가 아직 인도네시아에는 없어서 입국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서 감사

10. 제관철 선교님을 처음 만나 그동안 긴장했던 마음을 조금 놓을 수 있어서 감사

11. 여러 일정들 속에 팀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잘 대처해주고 잘 따라주어 감사

12. 늦은 저녁 나눔을 할 때마다 학생들의 나눔과 그들이 깨닫는 것이 넓어짐을 보게 하시니 감사

13. 여럿을 인솔하며 부족한 나의 모습을 봤지만 그 가운데 역시나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

14. 한국에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도착하게 하시니 감사

15. 20일 특별새벽기도 찬양을 은혜 가운데 잘 섬기게 하시니 감사

16.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특별새벽기도 말씀을 잘 전하게 하시니 감사

17. 나눔교구에 새로운 식구들이 연초에 많이 등록하게 하시니 감사

18. 대구에서 코로나가 급속도로 번지는 가운데 가장 염려했던 안산에서 그 확산 속도가 현저히 낮음을 보며 감사

20. 장로님들과 대책회의를 통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나누게 하시니 감사

21. 인터넷 예배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나왔을 때 선뜻 찬양팀으로 섬기겠다고 나서준 청년들과 집사님이 계셔서 감사

22. 새벽말씀을 녹음을 하다보니 내가 무엇이 부족했었는지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감사

23. 준비했던 하나님 관점학교와 모든 사역이 스톱되는 상황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여전히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

24. 아내가 임신하여 점점 배가 불러와 온유를 어린이집으로 보내기로 결정하게 하시니 감사

25. 비전트립을 다녀온 친구들에게 책을 선정하여 선물할 수 있는 여건을 주시니 감사

26. 홈페이지를 꾸밀 교역자들 사진이 필요한데 전도사님들 사진을 찍어 편집하게 하시니 감사

27. 코로나 때문에 많은 것이 멈춘듯하고 만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전화를 통하여 성도님들의 상황을 계속 파악하게 하시니 감사

28. 욥기가 시작되면서 박영선 목사님의 책과 몇 권의 책을 구입하여 읽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

29. 정부재난 지원금으로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들을 구입하게 하시니 감사

30. 온유가 어린이 집에 가지 않으려고 밤에 꿈까지 꾸며 싫어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일주일 만에 완벽 적응하여 너무 어린이집 가는 것을 좋아하는 온유를 보며 무한 감사

31. 故​ 박은미(이창근) 집사님의 장례를 부족하지만 교역자들이 도와주시고, 성도님들이 함께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음에 감사

32. 1.1.1 헌금이 무엇이냐고 여쭤보신 가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금액을 헌금해주셨다. 이 헌금이 정말 어려운 성도들에게 귀히 쓰일 것을 생각하니 무한 감사

33. 귀한 자료들을 통하여 신학적인 정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니 감사

34. 시간이 지나 한팸 두팸씩 팸모임을 하는 곳이 늘어나게 하시니 감사

35. 어린이날 담임목사님께서 온유 선물을 보내주셔서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 온전히 온유를 위해서 쓰기로 결정하고 온유 나이에 맞는 책을 사서 읽힐 수 있게 하시니 감사

36. 새벽예배를 나오다가 아내와 자고 있는 온유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나에게 주신 것이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를 알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

37. 코로나로 인해 멈췄던 운동을 월요일에 다시 운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

38. 어버이날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과 제수씨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

39. 외할머니가 소천하셨다. 오랜 투병으로 고생하시다고 돌아가셨는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독교 장례로 드리기로 결정하셔서 목사로서 섬길 수 있음에 감사

40.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최목사님이 발인 예배를 섬겨주셔서 온 가족이 위로받고 복음을 듣게 하시니 감사

41. 하관예배를 통하여 온 가족에게 하나님을 믿을 것을 권면하고 서로가 서로를 더 사랑해달라고 말씀을 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

42. 교회 연혁작업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

43. 온유가 어린이 집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사진으로 오는데 선생님들이 온유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

44. 아내가 만삭이 다 되어 감으로 병원에 가서 수술 날짜를 정하게 하시니 감사

45. 다시 시작된 중보기도로 설교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

46. 주일 예배 설교와 책새여 수요심야 설교준비 등 분주하지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

47. 도종철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신학이 바탕이 된 신앙의 건강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나누고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

48.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자의 열심'이라는 책을 통하여 설교를 준비할 때 그분의 자세와 신학적 방향성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

49. 소수의 인원으로 심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하시니 감사

50. 나에게 부어주신 것이 너무 많음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늘 더 구하는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하반기 감사

51. 지유를 주신 은혜 감사

52. 아내가 수술을 잘 마치고 병원에 입원하게 하시니 감사

53. 온유와 일주일을 함께 보내면서 너무 애틋해지고 더 사랑스러워져서 감사

54.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아내와 함께 일주일을 봐주시니 감사

55. 책새여를 미리 고민하고 잘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

56. 선교사특별 초청 예배를 준비하고 선교사님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니 감사

57.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자의 열심”을 탐독하며 앞으로 말씀 준비를 어찌해야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주시니 감사

58. 박영선 목사님 ‘욥기’를 미리 읽어보며 욥기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게 하시니 감사

59. 설교자에게 주신 최고의 것은 ‘특징이 없는 은사’를 주신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

60. 금요중보기도를 통하여 다윗의 생애를 만져 가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게 하시니 감사

61. 박영돈 교수의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을 묵상하며 책새여를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

62. 주일 대예배 1부~3부까지 설교하기 위해 말씀을 몇주 전부터 묵상하고 준비하며 많은 고민을 하게 하시니 감사

63. 설교자의 열심을 읽으며 내 설교가 교훈적 설교로 두루뭉술하게 마무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64. 지유가 잘 크고 있음에 온유가 잘 지내고 있음에 감사

65. 처가에서 산후 조리를 하며 장모님의 큰 도움을 받게 하시니 감사

66. 아내도 없고 온유도 지유도 없는 상황 속에서 깊이 말씀에 파묻힐 수 있는 시간을 주시니 감사

67. 주일 대예배 설교가 마무리 되고 바로 책새여를 들어갔지만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

68. 성령론의 혼재 속에 살아가는 지금 시대를 바라보며 이 부분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주시니 감사

69. “내적으로 들려오는 음성을 더욱 분별해야 하는 것은 사람은 자신이 가장 의존하는 것에 지배를 받게 되어있기 때문이다.”라는 박영돈 교수님의 조언을 들으며 지금 시대에 우리에게 분별의 마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

70. 수요심야 가운데 ‘숨’이라는 주제로 2주 동안 말씀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

71. “믿음 만능주의”에 빠져 하나님의 주권과 뜻마저 우리의 믿음으로 좌지우지하려는 오류에 빠져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

72. 책새여를 하고 나서 성도님들과 소통하며 인정되어지는 부분과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나누며 일반 평신도가 이 책새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

73. 잠언 말씀을 묵상하고 ‘얼음냉수’라는 책을 읽으며 충성이라는 부분을 고민하게 하시니 감사

74. 충성은 세치 혀로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음에 감사

75.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

76.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아내가 한약을 먹고 출산 후에 몸이 많이 좋아지게 되니 감사

77. 지유를 출생신고하면서 등본을 띄니 부담이 확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너무 복된 부담이어서 감사

78. 박철현교수님과 정철화선교사님 주일 설교를 위해서 준비하고 소통하는 과정 감사

79. 현재 진행되는 박영선 목사님의 예레미야 설교를 전부 듣게 하시니 감사

80. 박영선 목사님의 갈라디아서 강해 설교와 로마서 강해설교를 전부 들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

81. 설교자회의가 이전에는 대지만 작성하면 되었던 것이 설교문을 쓰는 것으로 변화되면서 미리 설교를 써보고 더 깊이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

82. 중간 중간 처가로 내려가 아내와 지유와 온유를 보러 갈 수 있음에 감사

83. 올라오는 길 더 애틋하지만 나에게 주신 큰 복이라는 생각에 기쁨으로 올라오게 하시니 감사

84. 대예배 설교하는 주에 권선영 전도사님이 주일 2부 찬양을 인도해주셔서 감사

85. 코로나로 인해 심방이 어려우면서 성도님들 한 분 한 분 전화로 상황과 예배를 잘 드리고 계시는지를 살피게 하시니 감사

86. 담임목사님 안식년이 잘 마치심으로 목사님이 오셨다는 것 차제만으로 감사

87. 휴가를 잘 다녀오게 하시니 감사 너무 많은 것을 섬겨주시는 장모님이 계시니 감사

88. 집을 계약할 때 교회에서 500만원을 추가로 대출해주셨는데, 아내와 이야기하던 중 기타를 팔아 교회에서 대출해주신 500만원을 갚자는 마음을 주셔서 그대로 실천하게 하시니 감사

89. 주어진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자족하는 마음을 배웠다고 하는 바울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하시니 감사  

90. 최만석 목사님 분립개척이 결정되고 여러 가지가 진행되니 감사

91. 소.소.소를 진행해보면서 1인 방송을 고민하는 중에 있는데, 더욱 많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주시니 감사

92. 지유가 집으로 올라오고 모두 한 지붕 밑에 모이는 날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감사

93. 하나님의 열심의 관점으로 성경을 보려고 하는 마음과 눈을 주시니 감사

94. 방송을 준비하면서 몇몇 목사님들께 조언을 듣고 주변의 도움을 받게 하시니 감사

95. 되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되어짐을 보며 감사

96.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했던 문제들이었는데, 하나님 다른 방향으로 이끄시는 것들을 보며 감사

97. 함께 공부했던 목사님들 중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사임하셨는데, 그 상황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고 나아기시는 모습을 보며 잘 버텨주셔서 감사

98. 요한계시록 말씀을 준비하며 책을 소개 받아 나눔교구 순장님들과 공유하고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

99.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 줄 매순간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니 감사

100. 또 돌아온 추수감사절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주신 추수감사절이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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